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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김서령의 家] 우리茶 연구가 이연자씨의 우이동 문수원

    [김서령의 家] 우리茶 연구가 이연자씨의 우이동 문수원

    ▶ 액운은 막고 행복은 담고. 참 오랜만에 만나는 성주단지다. 어릴 적 안방 시렁 위에는 쌀을 담아 창호지로 봉해놓은 성주단지가 있었다. 어른들은 성주가 집안의 안녕과 화복을 맡고

    중앙일보

    2004.01.29 16:00

  • [week& Life] 받아주소서, 맛깔스레 차린 내 마음

    [week& Life] 받아주소서, 맛깔스레 차린 내 마음

   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. 특히 빠듯한 가계를 꾸리고 있는 주부들의 경우 상품권 하나도 장만하기 쉽지 않다. 이럴 때 만만한 게 손수

    중앙일보

    2003.12.18 16:16

  • 정성 담겨야 '고향의 장맛'

    정성 담겨야 '고향의 장맛'

    "결혼한 지 20년이 다 되는데 제대로 장을 담가 본 적이 없어요. 어릴 시절 장 담그는 날이면 고추장을 버무리려고 만든 밀가루 풀을 맛있게 먹던 기억은 있는데…." "나도 마찬가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3.05 10:19

  • 정성 담겨야 '고향의 장맛'

    "결혼한 지 20년이 다 되는데 제대로 장을 담가 본 적이 없어요. 어릴 시절 장 담그는 날이면 고추장을 버무리려고 만든 밀가루 풀을 맛있게 먹던 기억은 있는데…." "나도 마찬가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3.04 17:48

  • [아시아 표정] 4. 히말라야 라다크

    [아시아 표정] 4. 히말라야 라다크

    라다크는 '작은 티베트'라 불릴 만큼 티베트의 불교 문화가 잘 보존돼 있는 보석같은 곳이다. 히말라야 고원의 황량한 자연에 순응하며 고유의 문화를 건강하게 지켜가는 이 토착 공동체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1.26 17:31

  • 산골마을의 색다른 미술축제

    예술과는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농촌마을에서 미술전시회가 열려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. 자연을 소재로 한 각종 작품들이 마을 구석구석 전시됐다. 관람객들은 작품과 전원의 운치에

    중앙일보

    2001.08.10 00:00

  • 시인 문정희가 본 서정주의 시 세계

    “괜찮다...괜찮다..괜찮다..괜찮다../폭으은히 내려오는 눈밭속에서는/낫이 붉은 처녀 아이들도 깃들이어 오는 소리...//울고/웃고/수구리고/새파라니 얼어서/운명들이 모두가 안끼

    중앙일보

    2000.12.28 00:00

  • [문화공간 나들이] ⑦ 환기미술관

    서울종로구부암동에 자리잡은 환기미술관 (02 - 391 - 7701) 은 작고한 한국 추상미술의 대표 작가 수화 (樹話) 김환기 (金煥基.1913~74) 를 기념해 미망인 김향안

    중앙일보

    1999.05.21 00:00

  • 광릉 고모리 문화거리

    조선조 7대왕인 세조와 정희(貞熹)왕후를 모신 광릉은 수목원으로 잘 알려져 있어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곳이다.광릉은휴일이면 많은 행락객들로 붐빈다.이곳에서 4㎞ 떨어진 고모리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6.12 00:00

  • 95중앙비엔날레 초대 외국작가작품

    현대미술계에 유행처럼 번지고있는 설치미술의 경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95중앙비엔날레 초대전「공간의 관조적 탐색(Contemplation)」.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20

    중앙일보

    1995.10.10 00:00

  • 장편 『신점』 출간한 작가 이원섭씨

    『우리 삶속에 아직 남아있는 토속신앙의 조각조각들을 짜 맞춰 민족정신의 뿌리를 더듬고 싶었습니다. 유교·불교 등이 우리 민족정신사의 드러난 부분이라면 무속 같은 민간신앙은 드러난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7.12 00:00

  • 「첨단김치독」인기|발효가스 배출 냄새 자동제거 온도감지 조절

    ○…김장용품들이 시장·백화점등에 선보이고 있다. 4년전부터 재래 항아리 대신 사용이 확산되고 있는 스테인리스 김치독은 올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수 있게 만든 사각제품이 나온것이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14 00:00

  • (7) 여명 하늘과 대지(7)

    여름이 되어 들판의 곡식은 키가 넘도록 자라났고 가끔씩 비가 퍼부었다. 덕이의 아버지 큰돌은 약속대로 그의 아들을 데리고 장가를 들이기 위한 여행을 떠날 준비를 마쳤다. 갈래마을인

    중앙일보

    1986.12.06 00:00

  • 윤광조「분책사기 도예 전」

    분청사기만 빚고 있는 도예가 윤광조씨가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가회동 한국미술관 초대로 도예 전을 열고있다. 윤씨는 73년 동아공예 대전대지, 79년 공간도예대전 우수상 수상작

    중앙일보

    1986.10.15 00:00

  • 조선백자

    한국인의 백의선호는 아득한 옛날부터 시작됐다. 부여때 우리나라를 다녀간 중국인들이 벌써 조선인은 백의를 잘 입는다고 기록하고 있다. 육당 최남선은 『조선상식문답』에서 백의를 입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9.12 00:00

  • (2)|낭비 없는 김장 준비

    한겨울 식탁의 준비는 우선 김장으로 매듭 짓는 가정이 대부분이다. 아직「비닐·하우스」 재배가 일반화하지 못한 현실에서 엄동설한에 신선한 야채를 먹는다는 것은 서민층으로선 어려운 일

    중앙일보

    1970.10.30 00:00

  • 영예의 입선자들

    ◇대통상=서예「애국시」(서희환) ◇국무총리상=조각「초토」(박석원) ◇문공부 장관=동양화「6월」 (이완수) ◇문공부 장관= ▲동향화「청효」(이영찬) ▲서양화「핵F90」(이승조) ▲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9.28 00:00

  • 공간의 이용⑧

    대청을 보다 여러모로 효용 하는 방도가 없을 까. 여름한철만 요긴하고 겨울철에는 텅 비워두는 공간, 가을부터 봄 까진 안방과 건너 방을 드나드는 통로 역할밖에 못한다. 우리주택 내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28 00:00